새내기 경찰관, 중요범인검거 표창수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발생한 중요범인을 신속히 검거한 수지지구대 4팀 문창기 순경이 그 공을 인정받아 20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표창을 수여했다.
문창기 경관은 지난 14일 주차된 오토바이를 음주, 무면허 상태로 절취 후 도주, 쫓아가는 피해자를 넘어뜨려 상해를 가한 준강도 피의자를 112신고 접수 후 신속한 출동으로 주변을 면밀히 수색하여 검거한 유공이다.
또한 문경관은 “경찰에 임용된지 6개월로, 처음 받는 영광스런 표창이라 누구보다 남다르다”며 “선배님들이 너무 잘 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