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등교사 농촌어메니티 관광 체험
전국 초·중등교사 농촌어메니티 관광 체험 - 용인농촌테마파크, 학일마을·양달농원 현장 방문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초·중등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학일마을과 양달농원을 견학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농촌어메니티 관광체험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 교육청과 연계해 특수분야 직무연수 교육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보급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교사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식 제고를 통한 농촌 현장체험의교과도입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직무연수 과정은 바람떡 요리체험과 농촌체험학습 견학 등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촌체험 현장교육을 적용하고 있는 현직 교사와 농촌체험 관광 대표와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농업 관련 실제 학교 현장의 적용사례 분석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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