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차윤희, 보이스피싱 대처 모범답안 제시
‘넝쿨당’ 차윤희, 보이스피싱 대처 모범답안 제시
--의심되면 전국 국번없이 ☎110···피해 후 사후조치도 가능 지난 19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52회에서는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모범 답안이 제시됐다. 드라마 ‘넝쿨당’에서는 아내 엄청애가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방장수가 사기범의 지시에 따라 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으로 달려갔지만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며느리 차윤희(김남주 역)가 “이럴 때 신고하는 데가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콜센터(국번없이 전국 어디서나 110번)에 전화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가족의 납치 또는 사고를 위장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차윤희처럼 침착하게 110콜센터로 전화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ARS 기계음 없이 직접 상담원이 응답해 즉각 처리해주는 과정을 통해 드라마에서처럼 보이스피싱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법을 상세히 알려 준다 문의: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 02-360-2887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