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부실 시공 벌점 인터넷으로 공개...
건설업체 부실 시공 벌점 인터넷으로 공개로그인 등 절차 없이 쉽게 확인 가능 국토해양부는 건설 부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종 건설현장에서 견실시공이 정착되도록 건설업자·감리전문회사·설계 등 용역업자 등 건설분야 업체에게 부과한 벌점을 9월 1일부터 벌점조회시스템(www.kiscon.net/pi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국토해양부와 발주청으로부터 벌점을 받은 업체는 총 108개(건설업 80개, 감리업 26개, 설계업 2개)이고 이중 3월 17일 이후에 벌점을 받은 78개 업체가 공개 대상이다. 벌점은 공공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발주청이나 주기적으로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국토해양부가 부과하고 있으며, 각 업체별로 업무영역, 벌점부과 내용, 현장벌점, 반기별 평균벌점 등이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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