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양주시는 오남읍 양지리 양오초교에서 국지도98호선(내각~오남) 양지IC와 연결되는 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를 내년 5월까지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되는 삭다니 마을안길 확장공사는 0.5㎞, 8m구간으로 그동안 좁은 노폭과 교통량 증가에 따른 체증이 심화되어 도로개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에서는 공사 시행으로 차량통행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플랭카드, 안내간판, 안내문을 게시하였으며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국지도 98호선과 연결되면 양지리 및 오남지역의 상습적인 정체 구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며 공기 단축으로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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