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공립단설유치원이 “2015년까지 4개” 설립된다.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공립단설유치원이 “2015년까지 4개” 설립...
구리,남양주시 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4일 교육지원청 별관2층 소회의실에서 2012년 유치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다.
이 날 확정된 공립유치원(단설)은 4개로 2014년 3월 개원을 추진하는 “가칭”별내유치원(독립형 : 10학급, 210명)과 “가칭”수택유치원(병설형 : 10학급, 210명), 2015년 3월 개원을 추진하는 “가칭”별내2유치원(독립형 : 6학급, 118명)과 “가칭”갈매유치원(독립형 : 10학급, 210명)이다.
이종명 교육장은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소득층자녀의 유아교육기회를 확대하고, 2013년 3월부터 만3~4세로 확대 시행되는 누리과정에 대비하기 위해 유아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립유치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며, 유치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해 유치원 설립계획 수립 시 학부모, 외부전문가 등 지역인사의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현안을 공론화하고 공감대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밝혔다.
유치원설립계획심의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외부위원 8명 : 경기도의회 의원 2명, 시의회 의원 2명, 시청 관련 공무원 2명, 학부모 대표 2명, 내부위원 7명), 구리남양주 지역 공립유치원(단설)의 설립계획을 심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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