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자율영양표시 전면 확대 ...
고속도로 휴게소, 자율영양표시 전면 확대조리음식 열량·나트륨 함량 등 상시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달부터 국민의 건강한 식품선택권 보장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휴게소 170곳에서 자율영양 표시를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자율영양 표시는 휴게소 내 판매 조리음식을 대상으로 하며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의 함량 및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기준치 비율 등과 같은 각종 영양정보를 상시 제공하게 된다. 참고로 식약청은 커피전문점(2008년7월~), 훼밀리 레스토랑(2010년12월~), 어린이 놀이동산(2012년5월)으로 자율 영양표시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영화관 휴게음식점의 자율 영양표시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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