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개 구, 유럽보다 도로교통소음 높아.........
서울 15개 구, 유럽보다 도로교통소음 높아국립환경과학원, 거주지별 노출량 분석 결과 발표 서울시 25구 중 15개 구가 유럽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도로 교통 소음에 노출돼 있으며, 서울시 전체의 노출평균도 유렵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은 도로교통소음 측정망 결과가 주로 도로변 소음도였다면 이번에는 3차원 소음지도를 활용해 거주지에서의 실질적인 노출 소음도를 파악하고 소음환경을 수치화했다.
이 지도를 통해 서울의 각 구별로 도로교통소음 환경기준(주간 65dB(A), 야간 55dB(A)) 이상에 노출된 인구를 산정한 결과 노원구가 35.2%로 가장 많았고 관악구(4.1%)가 4.1%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문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 032-560 8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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