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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업추진현장서 주민, 전문가 의견청취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3-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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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3-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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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업추진현장서 주민, 전문가 의견청취

-‘함께하는 생생현장회의’개최..소통 창구 역할 기대 -

-‘용인 평온의 숲’ 등 주요사업, 민원현장서 시정현안 토론

- 현장 관계자·전문가 등 각계 의견 수렴, 종합개선방안 마련

용인시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에서 관계 전문가, 현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함께하는 생생현장회의’를 열 계획이다.

‘함께하는 생생현장회의’는 회의실에서 벗어나 심층 토론형식의 참여형 현장회의를 운영,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생생현장회의’는 오는 25일 주요시설이 개장된 ‘용인 평온의 숲’에서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수시설인 기흥저수지와 기흥레스피아(2월), 음폐수 소각처리 및 레스피아 신증설 관련 용인환경센터(3월), 농촌테마파크(4얼), 경전철 구갈역(5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점검현장(7월), 시민체육공원 건설 현장(8월), 사회적 기업(9월),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 도로사업 공사현장(10월), 겨울철 재난대비태세 현장점검(11월) 등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실시한 주례간부회의를 확대해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보고·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를 전달하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생현장회의’취지를 밝혔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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