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쓰레기 발생량 분석을 통해 쓰레기 감량대책 마련
이에 금년도 쓰레기감량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인구수는 전년대비 1,364명이 줄어 1% 감소한 반면, 음식물 쓰레기는 오히려 451톤이 늘어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중 공동주택과 음식점이 6,790.96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77%를 차지하였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주민의식 수준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보고, 일반가정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주민의식 변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환경정책과 강경희 530-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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