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
용인시,‘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 실시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훈련 첫날인 6일은 각종 재난발생 시 공무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공무원의 역할과 임무숙지를 위해 훈련근무 요원 및 건설교통국 소속 공무원 107명에 대해 비상소집을 진행한다. 7일은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오전에는 재난관련 16개 실·과·소 및 10개 유관기관 팀장들이 풍수해 발생에 따른 토의형 도상훈련을 펼치며 오후에는 ‘지진(지진해일)에 따른 위기 대응훈련’으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 지진 발생에 따른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훈련과 동시에 정전대비 절전훈련을 병행한다. 또한 시민들이 몸소 체험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재난대응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훈련 기간 중에 시청 민방위대를 주축으로 시민들에게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계기삼아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해 시민들의 대응능력 배양 및 안전의식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3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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