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 100선’ 에 추암 해변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2곳이 선정된 동해시. 동해시는 올해「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홍보에 총력을 쏟는 관광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수도권지역 홍보를 위해 청량리역을 비롯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 터미널(2층대합실) 등 3곳에 우리시 주요관광지 홍보동영상 상영 및 홍보사진을 게첨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또, 동부익스프레스 고속버스와 여행사 관광버스 등 10여대에 버스래핑 광고를 실시해 동북아 지중해시대 중심도시 동해시를 전국에 알리는 공격적 홍보를 전개해오고 있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및 코레일 등에 대한 인센티브제의 현실화를 위해 『동해시 관광진흥에 관한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 및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상품개발 및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하여 2013 동해시 힐링관광 팸투어(Familization Tour : 사전답사여행)를 개최했다.
앞서 2013년 2월 ‘서울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한 것을 비롯해 5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동해시 주요관광지는 물론 특산품, 각종 축제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올 한 해 동해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유치에 전력을 다하며, 특히 DBS크루즈훼리를 비롯해 울릉도여객선(썬플라워), 바다열차 등을 중점 홍보키로 했다.
주말 및 방학기간을 이용한 중˙고생 관광통역 학생봉사단 운영과 다문화 가정 중국어에 능숙한 결혼 이민자를 선발하여 관광 안내소 통역봉사원으로 활용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도우미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는 한편, 민간단체인 웰컴투동해추진협의회 주관으로 관광명소 알리기, 관광요원화 친절교육 등 전 시민 관광요원하 추진에 박차를 기해오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공격적인 관광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쳐 올해 1,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명실 상부한 관광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