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장마철 및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실시
남양주소방서 장마철 및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실시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12일부터 8월 말까지 10주간 장마철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연재해로부터 취약한 현장을 선별하여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2일부터 매주수요일을 지정하여 신종훈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팀장 등 내근직원 30명이 지정되어 관내 총 25개소 대상으로 8월 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자율 안전관리 방안 강구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조, 안전관리 등 분야별 안전대책 강구 △안전취약요인 사전 제거 △법령, 제도개선 추진 △현장대응 지휘체계 확립 △민간 자율 안전관리 정착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물놀이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해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체계적인 현장대응으로 도민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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