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CCTV’…비명소리 감지·실종자 얼굴 인식안행부, ‘이상음원감지·실종 약자 찾기 서비스’ 시범사업 CCTV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비명소리가 들리면 자동으로 반응해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고 순식간에 얼굴을 인식해 실종자인지 검색한다. 안전행정부는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ICT 신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관제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상음원 발생지역 집중관제 서비스’는 CCTV 현장에 비명이나 자동차 충돌, 유리창 깨지는 소리 등을 감지 장치를 통해 즉시 감지하고 관제화면으로 자동 전환돼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능형 관제서비스’는 육안에만 의존해 관제하던 기존의 CCTV 영상정보를 특정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관제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지난해에 처음 개발됐다. 문의: 안전행정부 정보자원기반과 02-2100-3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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