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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황금의 제국‘… 애틋한 고수와 장신영 극중 커플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3-07-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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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3-07-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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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황금의 제국‘… 애틋한 고수와 장신영 극중 커플
촬영현장에서 둘이 정말 좋아해, 스태프들 함께 웃음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대기획 ‘황금의 제국’ 장신영이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각미남’ 고수의 손짓 하나에 ‘배시시’ 웃다가, 대책없이 웃음이 폭발한 훈훈한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극중 태주-설희 커플은 역경과 고난을 함께 겪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되기도 한다.

   
                                                사진=SBS PR

이들 커플은 우여곡절 끝에 차린 부동산 시행사 에덴을 함께 꾸려가며 ‘바늘과 실’ 같이 움직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 같은 관계. 태주가 서민의 아들에서 ‘황금의 제국’의 1인자를 꿈꾸는 광기 어린 차가운 승부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든든하게 뒷받침을 해주는 설희가 있기에 가능했다.

   
                                           사진=SBS PR

사진 속 장신영은 자신의 볼에 다가오는 고수의 손가락에 무심한 듯 미소를 머금지만, 이내 정말로 좋아하는 듯 웃음이 폭발해 버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신의 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고수의 손짓에 극중 설희에 빙의라도 되듯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신영의 모습에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이‘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귀여워 진다’는 농담을 던지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모의 여배우 장신영의 또 다른 모습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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