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오물분쇄기 정책방향 아직 결정된 것 없어....
주방용 오물분쇄기 정책방향 아직 결정된 것 없어환경부는 지난 23일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정책방향은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그간 시범사업·공청회 및 의견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몰규제와 관련, 지난 2009년 7월 주방용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금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고시했다”고 덧붙였다. “음식 쓰레기를 100% 분쇄해 싱크대에서 하수도로 바로 흘려보내는 오물분쇄기(disposer·디스포저) 허용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올해 말까지 디스포저 허용에 대해 최종 결정 예정”이라며 말했다. 문의 : 환경부 상하수도국 생활하수과 044-201-7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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