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용인교육청․학부모 가 함께한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발대식
경찰․용인교육청․학부모 가 함께한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발대식 - 교내 학교폭력 발생 원천 차단를 위한 교내 순찰팀 ‘학부모 폴리스’ 제 1기 발대식 -
○ 이한일 경찰서장, 용인교육장 및 학부모로 구성된 용인 관내 중학교 각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고자 경찰, 교육청, 학부모가 한 뜻을 모아 중학교 17개교 1,378명의 단원을 모집, 구성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대표를 맡은 유정화 단장은 “아이들을 위해 경찰과 교육청 모두가 발 벗고 나서주어 감사하고 적극적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차혜숙 교육장은 중학생들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라는 좋은 제도를 만들어준 경찰의 노력에 감사하고 각 학교 대표자들에게 교내에서 활동이 안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경찰과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는 일과 시간 중 교내에서 2인 1조로 CCTV 가 설치되지 않은 후미진 곳, 점심시간 등에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만들어졌으며, 특히 학교폭력 발생율이 높은 중학교를 대상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