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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늠름한 대한강군…10년 만의 시가행진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3-10-02 22:53
  • |
  • 수정 2013-10-03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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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늠름한 대한강군…10년 만의 시가행진

 

보무는 당당했고 위용은 빛났다. 가을을 수 놓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국군의 날’ 기념 행사가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전차·장갑차·미사일 등 첨단무기와 보병부대·사관생도·특전사 등 장병들의 행진은 장관을 이뤘다.우리 군의 위력과 패기 넘치는 절도에 시민들은 환호했다. 박수갈채로 보답했다.

대한민국 정예 강군의 위풍당당한 모습. 그 놓칠 수 없는 장면을 국방일보 카메라를 통해 소개한다. <국방일보 사진팀>

  

시청 앞 사열대에서 군 수뇌부들이 시가행진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한미동맹 60주년과 건군 6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시가행진에 참가한 유엔사 의장대가 숭례문 근처를 지나고 있다.  

해병대의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KAVV)에 탑승한 장병들이 시민의 환호에 태극기를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대한문 근처의 시민들이 시가행진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13년도 미스 코리아가 예비군에게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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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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