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첨단 성장동력확보위한 준공식...
- 12. 5. 15:00 회동·석대 도시첨단사업단지(석대동)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회동·석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준공식’개최
부산시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성한 ‘회동·석대 도시첨단 산업단지’ 준공식을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5일 오후 3시 회동·석대 도시첨단사업단지(석대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동·석대 도시첨단 산업단지(이하 산업단지)’는 2개 지구로 나누어 개발되었으며 총면적은 227천㎡(회동산단 104천㎡, 석대산단 123천㎡), 총사업비는 1,195억 원이 투입되었다. 지난 2010년 7월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 유치되어 산업시설용지 25필지에 대한 분양이 완료되었다. 현재는 15개 필지에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준공식은 이바디 풍물예술단 & 전자현악퓨전음악 연주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한익 (주)부산도시첨단산업개발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및 허남식 시장의 기념사,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 테이프 컷팅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산업단지를 둘러보며 이날 준공식을 마무리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회동·석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표본을 마련함은 물론, 인근 금사공업지역 업체의 일부 이전으로 노후된 금사공장지역 재정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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