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뒷전, 권력의 참맛들인 공무원....
- 기사 최종입력시간 2013.12.5일 이상철 기자 군 담당자는 본인의 책무를 게을리 하고 지역사회복지사를 이용하여 센터의 잘 잘못을 취합하여, 이번점검을 통해 시정, 권고가 아닌 보조금을 반환하라, 센터 페쇄를 운운하는등 당당자의 직권이 아닌 말을 사용하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담당자의 직무유기 사례 ▶ 각종 공문이 군청에서 지역아동 센터로 바로바로 전달되지 않음▶운영비(보조금)를 제때에 맞추어 지급하지 않아 센터운영의 안정성과 일관성이 없음 ▶직원급여를 제때 주지못하고, 각종세금에 과산세가 붙고, 영세사업장과 직장인을 상대로 공단에서는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데 연체시는 지원하지 않아 보조금 지연으로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였음. 지역아동센타 오후 아동들이 오는 시간에 맞추어 긴시간 점검을실시(점검시간 오후 2시부터 6시30분까지)하여 아동들을 방임시키는 결과를 주었으며, 점검과정 중 센터장을 무시하는 발언과 죄인 다루 듯 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말했다. 장흥군에서는 복지를 담당하는 담당자를 보건직 공무원 으로 두어 복지행정을 잘 알지 못하여 이같은 일이 벌어진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스타트 팀장직을 겸직시켜 업무과중으로 아동센터의 업무는 등한시하여 지역주민(아동)의 복지의 뒷받침은 무시 한체 나는 공무원인데 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루 빨리 지역주민(아동)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군 행정이 뒷받침 되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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