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환 후보 "일자리 창출 등 복지시장이 되겠다"
조병환 후보 "일자리 창출 등 복지시장이 되겠다"
경기 남양주시 조병환 시장후보(무소속.4번)가 18일 오후3시 금곡동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조병환 시장후보는 축사하는 자리에서 오늘은 5.18입니다. 34년 전인 1980년 군부쿠테타의 불의와 독재에 맞서서 정말 많은 피와 희생을 치른 것이 5.18이다. 평범한 시민들이었던 5.18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결코 잊어서도 그리고 헛되게 해서도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민국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좋은 정치, 올바른 정치가 얼마나 중용한 지를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게 해 줬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확인한 것은 인간생명의 존엄과 가치보다도 돈만을 쫓는 물질만능의 이기주의, 국민은 없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한 정치, 관료의, 관료에 의한, 관료를 위한 관피아정부가 전부였을 뿐이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모습에 세계도 경악했고 국격은 한없이 추락했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참담한 모습은 어디서부터 그리고 왜 잘못된 것인가라고 표명했다.
이와관련해 조 후보는 대한민국은 정의가 없는 사회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없다. 대한민국은 정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병환 남양주 시장후보는 무소속 4번으로 본선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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