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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전면전 도발’ 대비 호국훈련 실시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4-11-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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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4-11-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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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전면전 도발’ 대비 호국훈련 실시

10∼21일 전군 차원 훈련…33만여명 참가  
 
2014 호국훈련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된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지난 1996년부터 육·해·공군·해병대 상호간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호국훈련을 앞두고 육군항공작전사령부 AH-1S 코브라와 CH-47헬기들이 강원 원주비행장에서 훈련간 공중기동 및 강습작전을 함께 펼칠 육군8사단 장병들과의 사전 예행연습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호국훈련을 앞두고 육군항공작전사령부 AH-1S 코브라와 CH-47헬기들이 강원 원주비행장에서 훈련간 공중기동 및 강습작전을 함께 펼칠 육군8사단 장병들과의 사전 예행연습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올해 훈련은 전 군이 최고도의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지·해·공 합동훈련 위주로 실시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전방군단 작계시행훈련,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 서북도서 방어훈련, 대(對)해상/해안침투훈련, 합동상륙훈련, 합동방공/전구탄도탄 훈련 등이 실시된다.
훈련 참가인원은 33만 여명이며, 일부 훈련은 한·미 연합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문의 : 합참 공보실 02-748-3061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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