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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교육진흥원, 13개 분야 평생교육사업 추진..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6-04-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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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6-04-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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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교육진흥원, 13개 분야 평생교육사업 추진

 

 

인천지역 평생교육 컨트롤타워로서 출범 4년차를 맞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성숙)이 인구 300만 시대 평생학습생활화를 목표로 다양한 새 사업을 추진 한다.
역점사업으로 시민행복 인천시민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평생학습 실천대회.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작은 도서관 `따로 또 같이` 지원사업 등 총 13개분야 과제를 확정하였다.

인천의 미래를 이끄는 평생학습을 비전으로 정한 진흥원은 금년에 평생교육 단체, 대학교, 도서관, 문해교육기관, 군, 구 등 1천여개 평생교육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시민이 필요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네트워크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사업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인천평생교육기관 간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는 통합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한다는데 역점을 두었다.

인천진흥원은 3년간 연속 개최해 온 인천평생학습박람회를 금년에 실시하지 않기로 하고, 평생학습 실천대회 규모를 확대하여 군·구 등 100여개이상 학습동아리 참가 경연대회 및 평생학습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평생학습 붐을 조성하는데 치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에 뉴 라이프 학습형일자리 공모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청년, 여성, 고용취약계층, 은퇴자를 위한 평생학습형 인재를 양성한다.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은 3년차를 맞아 지원방식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동네 인문학 ‘따로 또 같이’라는 이름으로 지역별 작은 도서관을 한데 묶어 동반 성장의 기회를 주기로 하였으며 6월 중 `책 발굴단과 함께하는 스타트, 작은 도서관 학습릴레이` 행사를 통해 도서 활용, 부모교육, 체험활동 등 주민밀착형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금년부터 인천의 44개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지원하여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에 의거, 인천시 출연기관으로 2013년 5월 설립되었다. ‘배움은 평생 인천은 생생’을 슬로건으로 하는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금년도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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