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굿바이 불링' 캠프 개최
용인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캠프 개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일 경찰서 강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 캠프를 개최하였다. 굿바이 불링은 하계 방학기간 중 학교폭력과 비행예방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된 가정생활과 학생의 비행 예방유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심리전문가의 '행복한 가정만들기' 특강과 가정내 소통방법,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강의, 청소년 금연교실 등 유익한 프로그램과 경기남부청 홍보단의 마술, 노래공연이 이어졌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퀴즈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겁고 유익한 캠프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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