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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회복하여 사명의 길로 나아가는 세미나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7-05-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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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7-05-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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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20()~22() 개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 후원하여 진행되는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2017620() ~ 22()까지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된다.

 

매년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이번에는 화요일 아침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특별하다.

 

지금까지는 34일 일정으로 월요일 오후부터 세미나가 시작되어 목요일 점심을 기준으로 마쳤는데 이번에는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목요일 저녁을 기준으로 마치게 되어 23일을 꽉 채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사모세미나 34일 일정이 약간 부담이 되어 하루 먼저 귀가하거나 하루 늦게 참석하는 사모들이 있고 목회사역으로 분주한 사모들의 요청을 고려해서 이번 2017년 제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는 620() 오전 9시부터 등록을 시작하여 바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620()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관계로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모들은 시간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먼 지방이나 섬 지방 목회자사모들은 세미나 전날인 월요일에 세미나 장소인 예정교회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인데 단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 할 강사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순복음경동교회 이상철 목사, 부산반송서부교회 장학덕 목사,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 JGM대표 다니엘 김 선교사, 청주금식기도원 백효선 원장, 세계터미널선교회 하귀선 선교사,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등이다.

 

특히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사명 앞으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시대가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열악한 목회환경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지만 사모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을 경험하는 사모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은혜로운 세미나가 될 것이다.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사모들이 하나님이 주신 사모의 길이 십자가 고난의 길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가장 큰 축복의 길이 되는 것임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되새기고 결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회 안에 여러 위치 중에서 목회자의 아내 즉 사모만큼 정확하지 않는 위치는 없다.

 

장로, 권사, 집사, 교사, 심지어 찬양대까지 저마다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사역의 범주가 정확하지만 목회자사모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교회 안에서 목사가 가장 확실한 사역의 범주를 가지고 있는 반면 그 목사의 아내는 가장 정확하지 않은 사역의 범주를 가지고 있다. 목회자사모의 사역은 교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섬기는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목회환경이 교회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모들은 섬기는 그 교회의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그 지혜를 배우는 세미나가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다.

 

목회자사모는 목회하는 교회에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라고 명문화된 것이 없어 사모의 위치와 역할 때문에 힘들고 어렵지만 충성스럽게 그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위로와 영광이 있는 사역이 사모의 사역인 것이다.

 

목회자사모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목회자사모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인 것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모가 치유와 회복을 통해서 행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나누어줌으로서 교회와 성도를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목회자사모인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가장 중요한 슬로건(Slogan)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 하는 사모세미나이다.

 

남편의 목회를 함께 도우며 사명을 감당하다가 교회에서 받은 많은 상처와 아픔들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힐링캠프(Healing Camp)가 사모세미나인데 이 세미나를 통해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면 세미나 주제처럼 사명 앞으로 한 걸음더 가까이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교회는 사모님들의 눈물만큼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 목사님을 위해 날마다 눈물 뿌려 기도해야 하고 교회 성도들을 위해 눈물의 꽃을 피우면서 기도로 섬기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모님들에게 주신 사명인 것입니다.

 

이런 힘과 능력을 어디에서 받을 수 있습니까?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로부터 오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할 것입니다.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기도함으로 영적인 채움을 받고, 마음껏 먹고, 마음껏 마시고 나누면서 육적인 채움도 받게 될 것입니다.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전국에 계신 목회자사모님들을 초대합니다.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하며 정성껏 준비하는 사모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치유 받고 회복 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시고 행복하게 목회하는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 일체, 등록비 일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마음껏 쉬며 은혜 받을 준비만하고 기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등록문의

www.samonews.kr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3081(상봉동 308-1)

중앙선경춘선7호선 상봉역 7번출구

TEL. 02)2207-8504~5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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