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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inistry 장애인 한글학교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7-07-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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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7-07-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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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2일 ONE Ministry에서는 한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한글학교인 꿈글학교를 오픈한다. 그동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자 했으나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부모님들에게 새롭게 생기는 이 꿈글학교는 그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등록 및 문의: 김창근 (470-494-5162)

꿈글학교가 시작될 장소는 아틀란타 프라미스 교회이다. ONE Ministry의 김창근 목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져 있는 장애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장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물질까지도 후원해준 프라미스 교회와 담임목사인 최승혁 목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프라미스 교회의 소외된 계층을 향한 이런 결정은 아틀란타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창근 목사는 프라미스 교회처럼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장애사역에 동참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꿈글학교에 대한 안내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꿈글학교(아틀란타 한인 장애인 한글학교)

▶장소: 아틀란타 프라미스 교회(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 GA 30024)

▶오픈예정일: 8월 12일(토)

▶운영시간: 학기 중 매주 토요일 10:00am~2:30pm

▶모집인원: Verbal 10명, Non-Verbal  3명

▶등록비: 개인부담은 없으며 Respite 혹은 Family Support로 지불

  (장애가정 중 Respite 혹은 Family Support가 없으신 분들은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등록 및 문의: 김창근 (470-494-5162)​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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