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 참석
조광한 남양주시장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 참석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오는 20일 2019년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주간 행사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한 남양주시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먼저, 17일 오전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경은학교(교장 박주훈)에서 열리는 소셜마켓 체험 및 면접 왕 선발대회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장애학생의 취업을 위한 자신감 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경은학교와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남양주지회(지회장 강명훈)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행사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졸업 할 장애학생들의 취업을 위하여 학교와 중소기업이 늘 관심을 갖기 바란다.”며 장애학생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했다. 이후 조광한 시장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주최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약 3,000여명의 경기도 내 장애인이 다양한 체육행사와 공연을 즐겼으며, 행사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 남양주시를 찾아오신 분들을 환영하며, 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하고 맘껏 누릴 수 있는 도시 모델을 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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