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책현장 살피고 동양하루살이 퇴치 등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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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책현장 살피고 동양하루살이 퇴치 등 종횡무진 - 3일 북부장애인복지관, 진접광릉숲역 환승주차장, 청학천,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장 등 점검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일 시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정책현장투어’에 나섰다. 먼저 조 시장은 하반기 개관을 앞둔 진접읍 북부장애인복지관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진접 광릉숲 역 환승주차장 조성 대상지로 이동해 “환승주차장의 접근성과 사업 적합성 등을 추가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별내면 청학천 공원화 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공원 조성방향 등에 대해 의논했으며, 동양하루살이 피해 대책추진 TF팀과 현안 보고 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마친 조 시장과 관계자들은 한강 삼패공원으로 이동해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장을 둘러보고 방제 대책추진에 따른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조광한 시장의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한 현장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조 시장은 시 주요 현안 사항들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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