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11개 전석 차지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장 11개 전석 차지
21대 국회의 전반기 원 구성이 더불어민주당의 독점 체제로 마무리됐다. 과반 정당이 상임위원장직 11개 전석을 모두 차지한 것은 1985년 구성된 12대 국회 이후 35년만으로 87년 민주화 이후 첫 사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21대 국회 전반기의 11개 상임위원장 후보자를 내정했으며 정무위원장에 윤관석, 교육위원장에 유기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박광온, 행정안전위원장에 서영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도종환 의원이 선출되었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이개호, 환경노동위원장에 송옥주, 국토교통위원장에 진선미, 여성가족위원장에 정춘숙,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에 정성호 의원이 선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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