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로나19 중소기업 특별기금 융자지원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중소기업 특별기금 융자지원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288억9천300만원을 활용해 무이자 융자지원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222개 업체에 융자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강남구가 전액 지원한다. 이에 앞서 강남구는 상반기에 1·2차로 37개 업체에 65억5천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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