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2010년「드림 키즈 오케스트라」가 두 번째 희망멜로디
남양주시)2010년「드림 키즈 오케스트라」 가 두 번째 희망멜로디 2010년「드림 키즈 오케스트라」가 두 번째 희망멜로디 -“ 관객과 하나되어 감동적인 희망의 멜로디를 연주하다.” -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8일(토) 오후5시 ‘호평 체육문화센터’에서 ‘드림키즈오케스트라´ 와 ‘드림패밀리합창단’ 96명이 희망의 멜로디를 연주해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다.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에게 음악을 매개로 빈곤이 감성의 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낮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민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아동의 꿈을 실현시키는 ‘희망나눔’운동이다.
지난 해 12월 창단음악회에 이어 올해 ‘드림키즈오케스트라’ 두번째 음악회도 지역사회 전 시민이 홍보부터 예약, 공연장 객석, 부대행사(포토존)까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이루어낸 아름다운 ‘희망하모니’였다.
이날 2010년 ‘드림키즈오케스트라´ 희망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으로 시작하는 Symphonic Medley, 거위의 꿈(김동률), Radetzky March(Johann Strauss)등 6곡을, 이어 ‘드림패밀리합창단’이 ‘아리랑(경기민요)’, ‘캐롤 메들리’ 등 4곡을 심석고등학교 관악부에서 Ross Roy(Jacob de Hann)등 2곡을 연주하였고, 가수 안치환은 드림키즈오케스트라´와 ‘내가 만일’을‘ 협연을 하였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힛트곡과 최근 발매된 10집의 타이틀 ‘오늘이 좋다’신곡 을 노래하여 한껏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마지막 피날레는‘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758여명의 관객과 모두 함께 어우러져 교감하는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빨간색 산타 복장으로 ‘드림키즈오케스트라’에게 첼로 악기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 선보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였고 “오늘‘드림키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연주하는 도전의식과 이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에서 희망의 메신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하모니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드림키즈오케스트라 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음악으로 삶을 위로하고 즐거운 행복을 나누며 정서적 촉매자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C&M 경동케이블TV 신성환 대표는 2010년 12월 22일(수)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희망 나눔’모금 특별생방송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려는 취지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자 한다." 며‘드림키즈오케스트라’에 3천5백만원을 지정 기부했다.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590-8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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