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코스메틱,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리플루트 패션쇼 메인 협찬사 참여
미래코스메틱,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리플루트 패션쇼 메인 협찬사 참여
- 기사등록 정순형 기자-
트리플루트는 지난 2월 24일 밀라노에서 24F/W 패션쇼를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마켓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패션쇼에서 트리플루트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함께 ‘패션, 아트를 입다’라는 컨셉을 잡았다.
특히 윤송아, 임혁필, 코마, 홍원표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4인의 작품을 콜라보레이션한 특별 패션쇼였다는 후문이다.
미래코스메틱은 이번 패션쇼에서 자사 제품 중 미래 쿠션을 협찬했다. 30명의 스탭과 40명의 VIP 고객을 위해 미래 쿠션의 모든 컬러를 전달, 현장 메이크업에 활용했다. 이날 컨셉인 ‘Contemporary Nobleless Veritas’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 우아한 피부표현을 했다는 평가다.
김미성 미래코스메틱 대표는 “미래쿠션은 10년 전 유럽에 진출한 이후로 프랑스에서 제작되는 일부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만큼 이번 패션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쿠션은 동양인에 어울리는 5가지 시그니처 컬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국내 21호, 23호의 제한적인 컬러 선택지로는 자기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한 고객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피부톤에 딱 맞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쿠션의 특성이 패션쇼의 컨셉과 잘 맞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밝은 피부부터 태닝피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을 통해 ‘다양하고 경계없는 무한한 아트의 세계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트리플루트의 컨셉에 일조했다고 미래 코스메틱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미래코스메틱은 이번 협찬을 포함해 각 지역 패션쇼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각지 뷰티 세미나를 열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 교육도 같이 진행중이다. 또한 쇼호스트를 양성하는 ‘미래 쇼호스트’와 미래코스메틱 전속 크리에이터인 ‘미크니’를 지속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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