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구제역 위험지역내 "돼지수매"실시
파주시, 구제역 위험지역내 『돼지 수매』실시 파주시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이동제한으로 곤란에 처한 관내 돼지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10-11일 양일간 수매를 시작한다. 수매대상은 구제역 발생으로 이동이 제한된 위험지역 3km이내 및 경계지역 3-10km에서 사육중인 돼지이며 구제역 백신접종이 완료된 날로부터 최소 14일이상 경과한 가축으로 철저한 임상검사와 혈청검사를 통해 수매대상을 결정했다.
한편, 구제역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섭식에 의한 인체 감염 위험은 없으며 55℃에서 2분(61℃에서 30초)이상 가열되면 사멸되므로 안심하시고 먹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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