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줄 잇는 기업투자에 맞춤형 서비스 약속
안성시, 줄 잇는 기업투자에 맞춤형 서비스 약속안성시, 줄 잇는 기업투자에 맞춤형 서비스 약속
- (주)안성F&B 안성에 둥지를 틀다 안성시는 지난 7일 (주)보광훼미리마트의 계열사인 안성F&B 경영진과 투자계획에 대한 면담을 갖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장영생 대표이사와 만나 (주)안성F&B의 투자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수급문제 해결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약속했다. (주)안성F&B측에서도 안성시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고 연간 1,200톤의 쌀을 소비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주)안성F&B는 (주)보광훼미리마트가 100% 출자하여 설립된 법인으로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을 생산해 1,000개 내외의 훼미리마트 점포로 납품하는 식품업체이다. (주)안성F&B는 안성제1산업단지 내 6,727㎡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였으며 약 132억원을 투자하여 2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한편 생산시설은 공장 내 기존 건물철거가 마무리되는 올 3월부터 건축에 들어간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줄지어 안성을 찾고 있지만, (주)안성F&B와 같이 지역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을 최우선으로 유치하고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 지역경제과 678-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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