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주연선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주연선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주연선수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동두천시청 소속 스피드스케이팅 이주연 선수가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연(24. 동두천시청), 노선영(22.이상 한국체대), 박도영(18.덕정고)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에서 3분4초3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주연 선수는 2010년 9월 동두천시청 빙상단에 입단 하였으며 입단후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거는 영광을 차지 하였으며 앞서 2일 열린 매스스타트(10,000m) 경기 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이주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팀 추월 경기는 팀당 3명씩 출전하여 두 팀이 링크의 각 반대쪽에서 출발해 같은 방향으로 도는데, 반 바퀴 차이를 둔 상대 편 선수를 1명이라도 따라 잡으면 무조건 승리, 레이스는 끝난다. 남자는 8바퀴(3200m), 여자는 6바퀴(2400m)를 돈다.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상대가 잡히지 않을 경우 3명 중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두 팀 선수의 기록으로 승부를 가리며, 기록이 빠른 팀이 승리한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