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선다
군포시-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선다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선다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나선다
군포시, ‘시장과 대화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펼쳐
김윤주 군포시장이 시민제안 아이디어나 고질민원 등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민선5기 시정출범과 함께 실시한 ‘시장과 대화의 날’운영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장실 맞은편 시민의 방에서 ‘시장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과 대화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0일에는 녹색환경봉사단(회장 전태국)이 EM흙공작업장 설치 지원과 관련한 대화를 요청해 와 오전 11시 30분에 시민의 방에서 김윤주 시장과 관련부서 담당자 및 정책비전실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시장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교통과 건축, 도로, 환경, 복지, 지역경제분야 등 총 143건의 대화 신청건을 접수했으며 즉시 처리 민원이 86건, 시장이 직접 면담에 나선 민원이 21건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민원도 시장이 직접 대화에 나서니 민원인들도 쉽게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일들이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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