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궐리사?보적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오산시-궐리사?보적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궐리사?보적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궐리사?보적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능력 키워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11일 오후2시 관내 중요 목재문화재인 궐리사?보적사에서 오산시청,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합동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키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현장 상황관리 및 대응전략, 화재로 인한 인명구조 및 훈련시 도출된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책을 마련키 위한 훈련이다. 궐리사?보적사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총58명 펌프차?구급차 등 장비22대가 동원된다. 궐리사의 구조는 한식 목조 1층 와가 7동(연면적 379.11㎡)이며 보적사는한식 목조 1층 와가 4동(연면적 248.56㎡)의 목조 문화재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주요 문화재에 대한 자위소방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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