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특별하지만 아주 소중한 나눔!
남양주시-특별하지만 아주 소중한 나눔!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주)영우산업(대표 오영현)이 아주 특별한 나눔 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는 1999년 9월에 설립한 안전시설물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로 건설현장 안전체험에 관한 특허(7종)와 저작권(1건)을 보유한 토종기업으로 사업특성상 특허침해와 관련한 행정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벌금 또는 합의금을 남양주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지정 기탁한 것이다.
지난 2009년 사랑의 쌀(20kg / 50포, 2백5십만원)을 기탁하면서 북부희망케어센터를 알게 되면서 그 해 12월, 처음으로 특허침해와 관련하여 합의금 1천6백만원을 센터에 기탁하는 아주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지난해에도 일시후원(2백만원)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 선행을 하고 있다.
오영현 대표는 “특허침해로 발생하는 부가수익금은 지속적으로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며, 직원들이 정기후원하는 금액만큼 매칭하여 회사에서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Maching Grant) 기업 나눔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서는 다양한 나눔현장을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하여 나눔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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