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유기농 대회 성공적 개최의 주역이 될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3대 이사단 위촉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는 지난 2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이사단 21명을 위촉했다.
2007년도 4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9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활동중이며 희망하우스봉사단 등 본사단체도 163개가 등록되어 지역내 소외된 개인이나 시설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자원봉사평가에서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사회 및 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남양주시가 사회복지분야에서 자활사업 대통령 표창과 기업지원분야에서 섬김이 대상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없는 시간을 쪼개어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4만 9천여 자원봉사자와 163개단체장 및 회원, 그리고 이이자리에 계신 임원 및 단체장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결과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특히, 이석우 이사장은 “올해 개최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6일 위촉받은 제3대 이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권병배 회장을 비롯하여 총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