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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 23개소로 확대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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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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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 23개소로 확대

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 23개소로 확대

 

「장애인 체험 홈」도 6개소로 늘어나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돕기 위설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IL센터)”를 지난해보다 3개소 늘어난 23개 센터에 대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1년도 신규 지원이 이루어진 IL센터는 3개소 중 안성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도비 지원센터에서 국비 지원센터로 전환 됐으며 군포시, 안산시 상록수, 용인 수지 자립생활센터는 도비 지원센터로 확정 되었다

국비 지원센터는 개소 당 연간 150백만원을, 도비 지원센터는 개소 당 연간 95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아울러 중증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훈련 받는 「장애인 체험 홈」운영지원도 시흥, 광명, 공양센터를 추가하여 3개소에서 6개소로 늘어났으며 보증금 및 월세로 개소 당 연간 31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자립생활센터는 소장 1인, 사무국장 1인, 동료상담가 1인, 행정지원인력 1인등최소 인력으로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장애인복지 관련 정보 제공 및 의뢰, 권익 옹호, 동료 상담, 자립 생활 기술 훈련 등 4가지 기본사업 외에 활동 보조 서비스, 주거 서비스, 이동 서비스, 보조기구 관리, 수리, 임대 등 을 선택 및 자체 선정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09. 8월「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 1 시?군 1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장애인복지과  8008-4317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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