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구제역으로 미루어졌던 파평면 참사랑 장학회 개최
파주시, 구제역으로 미루어졌던 파평면 참사랑 장학회 개최파주시, 구제역으로 미루어졌던 파평면 참사랑 장학회 개최파주시 파평면 참사랑장학회(회장 이갑열)에서는 구제역으로 인해 작년 말에 개최하기로 했다가 연기된 참사랑장학회 총회를 지난 17일에 개최해 산재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파평면 참사랑장학회는 지역민들이 모여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설립한 것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활성화된 장학회이다. 이번 총회에는 현재 장학금을 받고 있는 대학생 4명도 참석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포부를 은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이웃의 어르신들이 모여 도와주시는 장학금이 학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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