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율 Zero! 시민 만족도 Up!
남양주시 통합교통정보센터 유지관리 용역 실시 - 365일 무중단 유지관리체계 수립을 통한 대시민 만족도 향상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시스템의 중단없는 운영을 위하여 통합교통정보센터 유지관리 용역을 실시키로 하였다. 전체 4억원의 용역비로 추진한 본 사업은 지난 3월 25일 착공하여 2012년 2월말까지 1년간 남양주시 통합교통정보센터에서 구축한 다양한 시스템을 점검, 수리 및 관리하게 된다.
그간 시에서는 시스템 구축 후 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지 않아 발생되는 장애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8개월간 교통정보센터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주말에 상황근무를 실시하여 버스정보시스템 장애율을 1% 이하로 줄여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스템이 증가하고 노후화된 장비들의 상습적인 장애에 대한 대처방안을 고심 끝에 전문 유지보수 기관을 통한 시스템 관리를 결정하게 되었다.
본 용역을 통하여 시에서는 그간 구축한 버스정보시스템(BIS) 368개소, 교통관제 CCTV 16대, 신신호시스템, 교통정보 수집·제공장치 등 다양한 첨단교통장치 뿐 아니라 교통정보센터 내 전산장비, 네트워크 장비 등 통합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게 된다. 특히 시는 주말, 공휴일에도 쉬지않고 365일 무중단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24시간 내 신속한 대응을 할 것이며, 장애 Zero화 시점까지 공무원-전문용역업체 간 공동으로 업무체계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현재 연차별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UTIS)사업 등 국토해양부, 경찰청 등 상급기관 국비지원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첨단교통도시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번 유지관리용역을 통해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시스템 구축 뿐 아니라 안정적인 시스템 사후관리를 통한 신뢰성 있는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향후에는 임대통신망으로 장애가 발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가통신망 구축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한 고품질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남양주시의 부단한 노력이 장애없는 대시민 서비스 제공으로 결실을 맺어 첨단교통 선진도시로 위상을 떨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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