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강서․관악에 3만㎡ ‘유아숲체험장’ 조성
서울시, 용산․강서․관악에 3만㎡
서울시는 도시 아이들에게 부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 체험공간인 ‘유아 숲체험장’을 용산구 매봉산(응봉공원), 강서구 우장산(우장공원), 관악구 청룡산(관악산공원) 3개소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자연상태의 숲이 전체면적의 1/4에 달하며 대부분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런 울창한 숲 중 접근성이 좋고 평탄하거나 경사가 완만한 장소를 골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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