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덕수궁에 가면 기마대 행렬 만난다
- 순라행렬 구간은 덕수궁→서울광장→청계광장→광통교→보신각 타종행사 - 전통복식체험부스 덕수궁 돌담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 시민들 무료 체험
□ 서울시는 현재 태평로 덕수궁 정문 앞에서 1일 3회 실시하고 있는「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현행사」중 말 2필이 출연하는 ‘기마대 순라 행렬’을 식목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행사에 실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 서울시는 올해 ‘기마대 순라 행렬’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기마대(말 2필)를 지원하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현행사」가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의 전통문화․관광행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효과를 낼 것이라 전했다.
□ 기마대를 선두로 한 순라행렬은 덕수궁 대한문에서 시작 → 서울광장 → 청계광장 → 광통교 → 보신각에 도착, 타종시간(12:00)에 맞춰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 또한, 행사를 즐기면서 시민들은 새롭게 단장한 ‘전통복식체험부스’도 만날 수 있다. 전통 가옥의 모습을 한 ‘전통복식체험부스’는 기와 문양으로 만들어진 지붕과 흙담 문양을 갖춘 측면으로 덕수궁의 고풍스러운 느낌과 어울리도록 제작,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 전통복식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세 차례에 걸쳐 행사진행 중 경험할 수 있다.
□ 안건기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재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 속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진행되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등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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