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은 사진, 희망의 아지랑이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인권권익에 앞장서고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다사랑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남양주시 제1청사 1층 로비에서 4월 14일까지 장애청소년의 활동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장애청소년의 교육, 생활모습, 여가활동 등 3개의 테마별로 30여개의 사진을 전시하여 장애인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하였다.
사진전시회에는 평소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이 함께 관람하고 격려하여 장애인의 달에 희망과 기대를 더하였다.
사진전시회를 본 한 시민은 “장애인의 활기찬 활동 모습을 보니, 새롭고 나도 즐거워진 듯하다. 장애인의 모습이 희망을 가져다준다”며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진전시회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공기관 및 학교 등에 정기 순회 전시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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