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지역특성화사업 추진!
남양주시는 유기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에 주력하여 남양주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친환경농업분야에 응모하여 3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금년 1월부터 대상 농가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세계유기농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친환경기반조성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며 3개분야 5개사업으로 추진한다. 친환경 인증 농가를 육성하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분야와 친환경농업 새기술 육성지원을 위한 환경친화적 토양환경조성사업과 유기농체험 및 견학농장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농산물 분석지원을 위하여 친환경관리실 확충에 추가로 자체사업비와 국비를 확보하여 10억원을 투입해 농업환경 및 재배과정 중 안정성관리 지원으로 명실상무한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인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종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가 펼쳐지는 남양주시는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기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의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추진과 농업인들의 무한한 참여가 유기농업 정착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경쟁력을 이끌어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이 많이 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590-2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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