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한 만남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서 일본인도 후원 해요!
야마모토 히로미씨의 희망케어 사랑은 2010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지난해 10월 우연히 희망케어센터 나눔 사연을 보고 감명을 받아 서부희망케어센터로 22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송금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에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사용 해 달라며 장난감 20여점과 캘린더 10여점을 소포로 보내왔다. 야마모토씨의 후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금년 1월에도 후원금 22만원을 보내왔으며, 지난 4월 18일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관광과 견학을 마치고 귀국 전에 희망케어센터 관계자를 만나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후원금도 전달하였다.
야먀모토씨는 “대한민국 남양주시의 차별화된 보건복지 서비스전달체계인 희망케어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열정을 가지고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약속했다고 희망케어센터 관계자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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