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꿈 입은 이색비행기, 하늘을 수놓다
- 5월 5일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어린이 2,000여 명의 꿈을 모아 다시 한번 비상 예정 -
색색의 종이를 붙인 비행기가 하늘을 수놓았다. 경기도는 한국쓰리엠과 함께 안산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어린이의 꿈을 담아 ‘꿈비행기’를 선보였다.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물결 모양으로 형상화되어 비행기를 감싸고, 경비행기 날개에는 ‘더 큰 우리의 꿈’이라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꿈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000여 장의 포스트잇을 붙여 완성되었다. 오는 5월 5일 경기국제항공전에서 2,000여명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모아 ‘꿈비행기’가 다시 한번 비상할 예정이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