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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10기업과 10복지시설 일촌 서약!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5-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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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5-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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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10기업과 10복지시설 일촌 서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소재한 기업체와 복지시설들이 영원한 1촌 관계를 다짐하는 사랑나눔 결연을 맺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승원엔지니어링, 용인농협, (주)럭키기술단, (주)세화이엔씨 등 10개 기업은 한울장애인공동체, 무법정사, 양지바른,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등 10개 복지시설과 지난 13일 양지면사무소에서 결연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하기로 다짐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김명종 양지면장, 관계 공무원, 10여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결연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처인구 중심에 위치한 양지면은 교통과 교육·행정·산업의 관문역할을 하는 요충지로 105개 기업체(4334명 종사자)가 소재해 있고 용인시 행정기관 중 가장 많은 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처인구의 1사1복지시설 결연사업은 시작한지 2개월 만에 30개 기업과 30개 시설이 결연을 맺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체계가 구축돼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양지면에서도 경제와 복지가 상생 발전하는 아름다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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