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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개관5주년 기념식......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6-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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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6-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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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5주년 기념식 실시, 명품복지에 앞장서다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5주년 행사 성황리에 마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희)은 개관5주년을 맞이하여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일 기념식에는 장애인 하모니카 공연단 뮤즈와 2010년 2월부터 장애아통합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시립와부어린이집 해다미반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의 막이 올랐다. 또한,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이정애 남양주시의회의장, 박기춘 국회의원,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김근상 주교의 축사로 개관 5주년 축하하며, 남양주시의 명품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념식에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관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섬겨준 이들과 모범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표창 수여의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관 직원과 이용인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기념식 후에는 도전가수왕, 네일아트 등의 다채로운 누리한마당을 진행하여 장애인, 지역주민과 문화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관5주년 행사에 참석한 복지관 이용인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는 복지관의 개관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장애인복지에 힘써 주며, 희망을 전하는 복지관이 되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개관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장애인 종합재활기관으로 지난 5년간 연인원 61만명에 달하는 장애인이 이용했으며, 상담지원사업에서 직업재활사업까지 다양한 재활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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